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빈 존슨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NFL의 괴수들 중에서도 특급 괴수로 인정받은 선수로, 자타공인 2010년대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 중 하나다. NFL에서 9년밖에 뛰지 않았지만 그야말로 역대급 활약을 하며 라이언스의 리셉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. 특히 2012년에 세운 단일시즌 리시빙 야드(1,964야드)는 2020년 현재까지 깨지지 않은 대기록. 게다가 커리어 내도록 단 두 시즌을 빼고는 1,000리시빙 야드를 넘긴 꾸준함의 대명사이기도 하다. 통산 기록(731캐치, 11619리시빙 야드, 83리시빙 터치다운)도 그 짧은 NFL 커리어를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것이다. 그야말로 리시버로서의 모든 것을 갖춘 완전체로 최전성기 시절에는 막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다. 여기에 9시즌을 전부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에서 보낸 보기 드문 [[원 클럽 맨]]. 하지만 라이언스의 답이없는 성적에 슈퍼볼은 고사하고 플레이오프에도 두 번밖에 진출하지 못했다. 한 명의 슈퍼스타가 팀을 우승으로 이끌수 없다는 냉정한 NFL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비운의 선수.[* 유사한 사례로 [[배리 샌더스]]가 있다. 근데 샌더스도 라이언스 선배이자 원클럽맨인데다 이유는 좀 다르지만 역시 빠른 은퇴를 선언했다.][* 사실 와이드 리시버는 주목도에 비해 그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포지션이다. 와이드리시버 개인은 뛰어나도 쿼터백과 그를 보호할 오라인이 폐급이라면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기 때문. 캘빈 존슨의 좌절은 이러한 현실을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.(극단적으로 말한다면 캘빈 존슨이 리시버에서 가진 위상과 동급의 위상을 가진 쿼터백이 있었다면 라이온스는 보다 더 선전했을 것이다.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